순혈주의자(Pure Blood)

순혈주의자(Pure Blood)文本歌词

作词 : ampstyle

作曲 : ampstyle

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

너가 있음에 안도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

그 관계의 목넘김 따윈 알고싶지 않아 눈감아

위안이라 말하는 것들은 푸른채로 시들게 해 나를

악의없는 호의로 속인 건 아니겠지만 속은 사람은 나야

한숨만이 쌓인 밤을 삼켜내었던 건

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

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

도망쳐 나온 그 끝에

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

버티어 갈 순 없어

순수한 이 순간에 숨은 호기심이 있어

숨결은 흐리워져 가겠지만 어쩔 수 없어 스며들어

변하지 않아 말한 순간 모든 게 다 변했어

어리광인 걸 알기에 더 아무렇지 않았던 것 같아

알아줬으면 하는 건 없어 몰라줬으면 하는 건 많아

강한 척 하는 말들을 빌린 건 비어있는 마음이 무거워서야

오롯이 행복할 수 있다는 모순에 겨워

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

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

도망쳐 나온 그 끝에

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

버티어 갈 순 없어

순수한 이 순간에 숨은 호기심이 있어

숨결은 흐리워져 가겠지만 어쩔 수 없어

사실은 손을 잡으면 찔려버릴까 피한거야

(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짓말은 이미 찢어냈어)

누군갈 심장에 담으면 부숴질까 두려웠던 거야

이제 끝을 내 줘

얇은 위로 사이에 쌓여있는 진심에

도착해온 시간 끝에

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

버티어 갈 순 없어

순수한 이 순간을 숨은 호기심삼아

숨결은 흐리워져 가지만 어쩔 수 없어

바로 지금 바로 여기 난 신념을 버렸어

어쩔 수 없어 빠져들어

순혈주의자(Pure Blood)LRC歌词

[00:00.000] 作词 : ampstyle

[00:00.586] 作曲 : ampstyle

[00:01.173]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

[00:17.360] 너가 있음에 안도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

[00:24.084] 그 관계의 목넘김 따윈 알고싶지 않아 눈감아

[00:31.918] 위안이라 말하는 것들은 푸른채로 시들게 해 나를

[00:38.453] 악의없는 호의로 속인 건 아니겠지만 속은 사람은 나야

[00:45.473] 한숨만이 쌓인 밤을 삼켜내었던 건

[00:56.700] 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

[00:59.022]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

[01:02.324] 도망쳐 나온 그 끝에

[01:05.026]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

[01:09.242] 버티어 갈 순 없어

[01:11.145] 순수한 이 순간에 숨은 호기심이 있어

[01:19.231] 숨결은 흐리워져 가겠지만 어쩔 수 없어 스며들어

[01:26.896] 변하지 않아 말한 순간 모든 게 다 변했어

[01:39.461] 어리광인 걸 알기에 더 아무렇지 않았던 것 같아

[01:47.256] 알아줬으면 하는 건 없어 몰라줬으면 하는 건 많아

[01:53.868] 강한 척 하는 말들을 빌린 건 비어있는 마음이 무거워서야

[02:00.893] 오롯이 행복할 수 있다는 모순에 겨워

[02:11.230] 무너져 내리고 싶다는 게 아냐

[02:14.111] 걸쳐있는 사이에 비틀어진 마음에

[02:17.521] 도망쳐 나온 그 끝에

[02:20.199]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

[02:25.097] 버티어 갈 순 없어

[02:27.228] 순수한 이 순간에 숨은 호기심이 있어

[02:34.678] 숨결은 흐리워져 가겠지만 어쩔 수 없어

[02:41.479] 사실은 손을 잡으면 찔려버릴까 피한거야

[02:49.004] (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짓말은 이미 찢어냈어)

[02:54.169] 누군갈 심장에 담으면 부숴질까 두려웠던 거야

[03:03.607] 이제 끝을 내 줘

[03:08.432] 얇은 위로 사이에 쌓여있는 진심에

[03:15.851] 도착해온 시간 끝에

[03:18.538] 가장 빛났더라고 너는 말을 하지만

[03:22.970] 버티어 갈 순 없어

[03:25.445] 순수한 이 순간을 숨은 호기심삼아

[03:33.772] 숨결은 흐리워져 가지만 어쩔 수 없어

[03:40.313]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난 신념을 버렸어

[03:47.538] 어쩔 수 없어 빠져들어